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폭력을 행사한다... 학원 폭력이 버젓이 드러나 있는 만화라 좀 아쉽기는 하지만 누나가 좋은 영향을 미쳐 교화시키리라 믿으며 읽는다. 제대로 줄거리만 이어진다면 폭력 속에서도 꽃피는 우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에고... 요즘 아이들 진짜 다 이렇지는 않겠지? 좀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