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 E-TOEFL Grammar 이익훈 E-TOEFL 7
이익훈 지음 / 넥서스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사실 문법이라는 것이 말을 어렵게 쓰느냐 쉽게 쓰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중학영어, 대학영어,시험영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좀 더 어렵고 까다로운 문법, 각 시험의 특성에 맞는 예문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문법책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앞에서부터 꼼꼼하게 찬찬히 읽는 것보다는 휙휙 넘어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휙휙 넘겨가며 읽되, 처음에는 설명만 읽고, 두번째는 외워야 할 포인트를 중심으로 읽고, 그 다음에는 문제만 읽고, 네번째 쯤에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보는 것이 좋을 성 싶다. 기본 문법부터 세심한 문법까지 차근차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읽어야 좋을 성 싶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읽으려고 하다가는 숲은 못 보고 나뭇가지만 쳐다보게 된다. 토플을 공부하는 사람에게도 좋고, 각종 시험대비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성 싶다. 문제에 나와 있는 지문들도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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