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선이 딱 좋아 - 딱이야 시리즈 12
이구성 지음 / ILB(아이엘비)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제목과 내용이 잘 어울린다. 고래 뱃속에 큰 새우가 아니라 새우 뱃속에 고래들이 여러마리 산다고? 그리고 멸치와 새우가 싸우다가 새우 허리가 잘려서 허풍선이가 탈출할 수 있었다니... 진짜 허풍쟁이 이야기다. 좀 엉뚱하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제목과 잘 어울리는 내용이니 할 말이 없다. 달에서 땅 속에서 바다에서 맹활약하는 허풍선의 허풍떠는 이야기가 황당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