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맥스 루케이도 지음, 양혜원 옮김 / 홍성사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의 표지도 그렇고 첫 장의 그림을 딱 보는 순간 성경에 관련된 이야기일 것이라는 느낌이 온 책이다. 샤다이는 하나님, 팔라딘은 아담과 이브에 해당한다고 해석하면 맞을까? 성경에는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인간의 고난이 시작된 것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여전히 하나님은 구원의 존재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기독교 신자가 아니기때문에 그리 큰 감명을 받지 못한 책이지만 목회자분들께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마리의 어린 양을 끝까지 챙기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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