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긴 여러가지 문장들, 갖은 방면의 지문들이 읽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토플 리딩에서는 이사도라 던컨,퀼트,인디언,이민자들의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술이나 상식,역사,과학 등등 여러가지 분야의 지문들이 정말 알차게 모여 있다. 글씨가 작아서 읽기에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알차다고 말하고 싶다. 평소에 영자 신문이나 영어 원서를 많이 읽지 못했던 내게는 큰 도움이 된 책이다. 이 책을 읽고 토플 시험을 보려면 전자백과사전을 한번쯤은 읽어보아야 한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평상시 많은 독서량이 리딩 파트의 점수 획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게끔 다양한 지문을 모아 놓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