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들

엘리트 리딩캠프 4 - Student Book
차은숙 지음 / 푸른샘 / 2003년 2월

저자분께서 많고 많은 영어책들 중에서도 엄선하여 재미있는 영어교재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와 있어서 좋았다. 영화, 벚꽃축제,천마리 종이학등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야기들이 좋았다. 다만 벚꽃축제 이야기에서 한국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벚꽃축제에 간다고 쓰여 있는데 나와 내 가족은  아직까지 벚꽃축제에 가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 또는 많은 수의 한국 사람들이라고 쓰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다. 중간중간에 Let's Talk라는 부분이 있어서 짧은 대화를 읽을 수 있는데 넌센스 이야기나 유머러스한 이야기였다면 더 좋았을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