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영어회화사전 (테이프 별매)
이보영 지음, 스캇 피셔 외 감수 / 두산동아(참고서)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일단 이 책을 들고 다니려면 힘이 좋아야 한다. 여러 상황별, 장소별로 구분되어서 내용도 많고 예문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책이 무겁기 때문이다.  이 책을 구입한 이유는 저자의 인지도가 60% 반영되었고, 다른 영어회화사전과 비교해 보고 싶은 마음이 40% 작용을 했다. 책과 테이프가 빨간색 테두리를 써서 깔끔하고 예쁘긴 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을 집대성한 책이기에 창의력은 돋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중간중간에 콩글리쉬 앤드 잉글리쉬라고 코너가 있어서 약간의 흥미를 유발하기는 하나 이미 알고 있던 익히 알려져 있던 내용들이 대부분이어서 특별한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생각이다. 역시 영어 공부는 꾸준하게 한가지 책이나 사이트를 정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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