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가 선물로 있으면 100권 안에 드는 건가요? ^^ 근데 이런 팔찌 스타일, 학교앞 문구점에서 본 것 같아요. 뭐 어쨌든, 잿밥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지금은 주인공들이 따로 따로 떨어져 있어요. 각자 어려움을 뚫고 다시 만나게 되겠죠. ^^ 아리엘 신녀와 소피와의 만남이 재미있습니다.
유머와 스릴, 모험이 잘 섞여서 배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호는 그렇게 큰 사건이나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서로 다시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