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24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왠지 해피앤딩으로 끝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리되고 있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두 사람의 인연이 잘 끝날 것같다는 생각에 보기가 좀 편합니다. 몇 권에서 끝나게 될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멋진 그림 중간중간에 망가지는 그림들이 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채경이가 뚝배기 선전 흉내내는 장면이 재미있었어요. 좋은 끝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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