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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宮 23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은 이것보다 더 야한 것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서 야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스토리 전개상 둘의 첫날밤과 관련된 이야기가 필요하겠죠. BUT 그러나 일단 앞 장의 몇 장은 테이프로 봉해놓았답니다. ^^;;
혹시 집에 놀러왔던 조카들이 볼까봐요. 아이들에게 그냥 봐도 좋다고 하기는 양심상 조금 걸려서요. 만화책 대여점에서는 그냥 대여될텐데 걱정이네요. ^^
둘의 사랑을 확인한만큼 앞으로는 해피앤딩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