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다구리 아빠의 자식 사랑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얼마 전에 본 TV프로그램에서 원앙 엄마의 모성애를 봐서 그런지 인상적입니다. 딱다구리 아빠 이야기말고도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고마운 글들입니다.
한 여름이 점점 깊어가고 있는데 시원한 바람 맞으며 이 책 읽으면 더위가 식혀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