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들고 세계 한 바퀴 나의 아틀라스 1
파스칼 에스텔롱 외 지음, 최내경 옮김 / 마루벌 / 201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지도 들고 세계 한 바귀라는 제목에 걸맞에 거대한 우주 속에 지구가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는 대륙은 좁고 바다는 넓다며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지요. 

지구의 기후, 대륙별 대표적인 나라 소개도 있어요. 설명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구요. 지도를 넓게  펴서 볼 수 있도록 책장들이 접혀 있어요. 책장을 펼치면, 넓은 세계가 펼쳐지게 되어 있어요. 

사진이 들어 있는 책이 아니고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라 차분하고 얌전한 느낌을 주어서 좋습니다.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책과는 또다른,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어요.  

여섯 대륙과 여러나라에 대해서 '참 크래커'처럼 담백하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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