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녀 영어 탐구생활
아라이 기와 외 지음 / 넥서스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제목만 봐서는 케이블 TV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이 생각났어요. 그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해서 상황을 설정한 것인가 싶어서 봤지요. 근데 그건 아니구요, 남녀 각각 3명씩 등장인물을 정해서 그 들의 일주일 동안의 생활을 표현하고, 그 속에서 영어를 배워 보는 책입니다. 솔직히 제가 연상했던 것과 달라서 좀 실망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림을 그려놓고 설명도 꼼꼼하게 잘 해주었고 이야기 진행도 괜찮아서 재미있게 읽기는 했답니다. ^^;; 제목만 보고 연상하면 안 된다는 거, 다시 한 번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