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읽는 세계사 4 - 식민주의 사진으로 읽는 세계사 4
플라비오 피오라니, 마르첼로 플로레스 지음, 김운찬 옮김 / 플래닛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영화 아바타 때문에도 문명 사회와 미개 사회, 선진국과 후진국등 여러가지 역사적인 상황이나 사건들이 이야기의 주제로 등장하고 있잖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했습니다. 누가 누구를 미개하다고 할 수 있는 지, 선진 문명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구요. 

이 책에는 지도와 항해, 식민지, 새로운 대륙을 찾아나서는 등 인간들의 개척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티: 반란의 섬이라고 해서 아이티에 대해서도 나와요. 아이티 지진때문에 아이티에 대한 관심이 놓은데 이 책에서 보게 되니 고맙게 읽었답니다. 

사진 자료가 많아서 글을 읽다가 지루하면 사진만 먼저 다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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