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살벌한 음식의 역사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1
리처드 플랫 지음, 김은령 옮김, 노희성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종교적인 가르침으로나, 환경적인 영향으로 못 먹는 것이지, 사람이 못 먹는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먹거리, 별거별거 다 먹는 지구인들, 옛날 먹거리, 안 먹는 음식들등 참,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먹거리들을 잘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사진 자료가 많아서 일단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브라질 인디언들이 사람을 구워먹는 그림도 나와요. 이 사진 다른 책에서 크고 컬러로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에는 간단하게, 한가지 색상으로만 그려진 그림으로 나와서 좋습니다. 아이들이 충격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 

인간의 먹거리, 모든 갈등의 기본 문제,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잘 들려주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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