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 Lady 핑크레이디 2
연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어릴 적 추억이 이렇게 소중하게 이어지고, 기억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제게는 이런 기억도 친구도 없어서 그런지 참 신기하게, 예쁘게 기억되네요. 

남의 집 담벼락에 예쁘게 그리기로 한 약속, 그 약속을 잊지 않고 지켜주려 하는 친구가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애인도 좋고 친구도 좋은 거죠 뭐. 

나와 한 작은 약속도 잊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 참 고맙네요. 예쁜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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