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21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솔직히 궁 팬인데 21권은 좀 심심하네요. 계속 되는 오해, 율이의 집착이 사람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21편이 이렇게 넘어갔으니 22권은 좀 알찬 내용이면 좋겠다 싶어요. 

1부터 21까지 주욱 읽는다면 그런대로 괜찮지만 이렇게 한 권 한 권 나올 때마다 기다렸다 읽으니 좀 심심한 내용이 이어지면 서운하더라구요. 

율이 모자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데... 언제쯤 집착과 오해가 끝날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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