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아름이가 의문의 친구를 만나게 될까 조마조마하게 궁금하게 생각하며 읽었는데 아름이가 먼저 문을 열고 나가서 친구를 잡아서 정말 좋았다. 용기있는 자만이 진정한 친구를 얻는다는 말도 만들면 되니까... 같이 놀고 싶어하는 아이의 수줍은 마음이 잘 표현된 예쁜 책이다. 나도 이렇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적이 있었을텐데 싶은 것이 참 예쁘게 느껴진다. 마지막 장면에 둘이 자전거 타는 모습이 정말 환하게 느껴지는 책이다. 먼저 마음을 열고 먼저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