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과 함께 읽는 뉴질랜드문화이야기 유시민과 함께 읽는 문화이야기 7
유시민 옮겨 엮음 / 푸른나무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유시민과 함께'라는 제목을 보고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유시민님인가 싶어서... 그분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이 책을 쓰셨나 싶었는데 앞 뒤로 뒤져보니 외국 사람이 쓴 책을 편역한 책이었다.

어쨌든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미국인이나 일본인을 한국인과 비교해 놓은 책은 여러권 읽었지만 뉴질랜드 여행 안내기가 아닌 뉴질랜드 사람들의 성격이나 민족성을 알 수 있는 책은 처음 읽었기 때문이다. 내년쯤 뉴질랜드를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프랑스인과 영국인이 서로를 껄끄러워 하듯이 호주인과 뉴질랜드인들도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꽤 흥미로웠다. 뉴질랜드의 역사, 민족성, 전체적인 가치관을 잘 소개해주어서 정말 고마웠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가거나 이민을 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그들의 보편적인 성격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좋을 성 싶다. 이렇게 싼 책에 이렇게 좋은 내용이 들어있다니 정말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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