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쥐는 아이가 다섯이야
크리스티나 브레츠슈나이더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엄혜숙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누구나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 단점이 장점으로 발휘될 곳을 제대로 찾을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의 단점은 강점이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형제들에게 따돌림을 받게 만든 긴 꼬리지만 그 꼬리를 이용해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자신의 재능을 살릴 기회를 찾은 한스는 행복한 생쥐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단점을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남과 다른 그 재능을 좋은 곳에 쓰도록 기운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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