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튜니아, 공부를 시작하다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6
로저 뒤봐젱 지음, 서애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곡학아세라고 하던가?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웠던 말이 생각났다. 조금 아는 것을 가지고 크게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했던 이이 선생의 말이라고 했던가? 지혜를 머리와 마음 속에 넣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피튜니아는 분명 지혜로운 거위가 되어서 많은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었을 때 얻을 수 있는 좋은 점을 잘 가르쳐 주고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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