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ty time - 예쁜 아기 쉬할 시간
피오나 와트 지음, 신주영 옮김 / 지학사(참고서) / 2000년 6월
평점 :
품절


얼굴은 호빵같고 삐죽 머리에 다리가 짧은 귀여운 아기를 통해 잠자리에 들기,맘마 먹기,쉬하기,장난감등을 영어와 국어로 같이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시리즈로 된 책이어서 약간은 옥동자를 연상시키는 단순한 아기를 계속 본다는 것이 좀 지루할 수도 있으나 밝은 색상을 쓴 그림들과 단순한 문장이지만 평서문,명령문,의문문이 골고루 나오고 있어서 엄마가 읽어줄 만하다. 토끼 인형과 멍멍이가 찬조 출연을 해서 문장을 훨씬 더 다양하게 해준다. 내가 대충 세어 본 결과 한 책에 13개에서 15개의 문장들이 나오는데 엄마가 읽어주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영어로,국어로 같이 읽어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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