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고 인터넷
정중구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렛츠고 인터넷은 만화로 인터넷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을 모르고는 대화가 안되는만큼 아이들도 인터넷에 대해 제대로,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로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일단 종이의 질이 좋다. 깔끔한 색상의 만화도 아이들 눈에 쏙쏙 들어 오고, 쉬운 설명도 부담없어서 좋다. 놀뿌, 파찌, 드라콜라, 악구 아저씨(악어), 프랑케 등 아이들에게 지명도가 있는 주인공들이 나와서 한층 더 친근함을 준다. 아이들이 이 만화를 통해서 인터넷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고,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고 배울 점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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