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면 건강과 성공이 보인다
백승헌 지음 / 태웅출판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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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이르는 말에 얼굴값 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얼굴은 그 사람의 인간됨, 심성을 표현한다는 말일 것이다. 나또한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편이라 성질 좀 있갔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또한 눈꼬리값을 하느라 그런지 성질도 유순하지 않고 고집이 세고 독선적이고 강한 편이다.

내가 관상이나 사주책을 종류별로, 기회가 닿는 대로 보는 이유는 나의 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도 단점을 알고 체질개선이나 성형수술을 통해서라도 고치자고 조언하고 있다. 뭐 꼭 성형수술까지야 하는 생각도 들지만, 개그맨 장용씨의 말처럼 성형수술을 하고 마음도 편한해지고 자신감도 생긴다면 해 볼만 하지 않을까 한다.

남이 나를 판단하는 눈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나의 단점을 보완하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운이 트일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내 관상의 단점을 알고, 내 체질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서 건강한 몸과 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사는데 보탬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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