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 77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 지음, 환경운동연합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환경을 살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들이 현실의 심각성을 알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웨지힐을 신는 것도 환경을 살리는 것이고, 마벨트를 하는 것도 숲을 살리는 일이랍니다. 신발도 깔창만 갈아신는 것이 환경을 위하는 것이구요. 

수치, 저도 숫자에 좀 약한 편이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좀 인식하고 있으면서 좀 더 환경친화적인 제품들을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구 하나도 어느 정도 전기를 쓰게 되는지 좀 알고 있다면 좋겠지요.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서 공사장에서 살고 있다는 사진과 기사를 어제 봤어요. 정말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리들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테이크아웃 커피 겉싸개까지도 아끼고, 사용하지 말고, 자기만의 컵싸개를 갖고 다니는 것도 환경을 지키는 일이랍니다. 

그림이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컬러풀해서 보기 좋습니다.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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