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방송할 때 시간 맞춰서 봤었답니다. 아이가 미리 소식을 알고 보겠다고 하더라구요. 역시나 TV에서 볼 때도 좋았는데 책도 좋네요. 1편은 점박이의 탄생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큼직하고 선명한 그래픽 화면들이 참 좋습니다.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 이야기를 멋진 책으로 보게 되어서 좋습니다. 글이 짧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