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한 것은 배찌입니다. 배찌의 말 한마디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죠. "치즈케이크와 게임기..." 타키는 그 말에 제정신으로 돌아와 평화를 지킵니다.
타키가 자기네 별로 돌아갈 때 가장 슬퍼한 것도 배찌랍니다. 이로써 고대문명 탐험기는 끝나고 티아라가 등장하면서 한국문명탐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타키와 배찌의 우정, 그리고 각자 제자리를 찾아 열심히 살고 있는 카트라이더 주인공들이 모습과 친구들의 모습이 참 좋네요. 새로운 꽃미남도 등장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