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채인선 글, 최은주 그림 / 한림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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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수라는 말은 쓰지 않는 말이라고 하네요. 운전사, 운전기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 운전수라고 되어 있거든요. 둘이 살짝 버스놀이를 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계속 합류를 하게 되면서 버스가 아니라 기차처럼 길어졌어요.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 엉뚱한 모습이 동물 친구들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둘리 아빠가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보다는 동물로 하면 검열을 좀 피할수 있다고 해서 둘리를 주인공으로 삼았다고 하는데  동물 친구들이 주인공인 책은 친근함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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