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宮 20
박소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채경과 신이 사이에 오해가 풀리고 있어요. 왕이 율이의 비행을 알게 된 것이죠.  내용은 점점 해피앤딩쪽으로 가는 것 같고, 꼬인 매듭이 풀리는 것 같아서 좋아요. 근데 그림이 좀 마음에 안 들었어요. 작가님이 그리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그림이 좀 왠지 낯설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건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겠죠.^^   채경과 신이가 얼른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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