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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 - 색으로 읽는 패션 이야기
최경원 지음 / 길벗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옷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많이 살 수도 없는 형편이다보니 몇 가지 안 되는 옷으로 매치를 잘 해서 여러 벌의 효과를 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디자이너 작품을 통해 색의 조화를 설명하고 보여주기도 하지만 그림으로 그려서 다양하게 매치시키는 색상을 보여주고 있어요. 요렇게 조렇게 색을 매치해서 입으라고 알려 주는 거죠. 이 정보를 얻으려고 봤기에 제가 원했던 책이라 고맙게 봤답니다.
옷을 잘 입고 싶으신 분들, 고급스러운 옷, 비싼 옷은 아니지만, 조화를 잘 맞춰 입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전공 서적인가 싶은데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