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짱뚱이 같아요. 짱뚱이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1편은 어린 캄펑의 모습과 가족의 모습이 나오는데, 2편은 캄펑과 동생이 집안일도 돕고, 친구들과 노는 모습도 나와요. 이 책을 보면서 참, 말레이시아나 한국이나 사람사는 세상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레이시아 어린이들의 놀이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