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잘먹고 잘사는 법 30
고선화 지음 / 김영사 / 200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저가 비용으로 여행사 통하지 않고 아이들과 베낭 여행을 갔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서귀포 앞바다의 유람선과 비 오는 날 먹은 호떡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정확한 정보도 없이 대충 다녔더니 제대로 못 보고 와서 안타깝더라구요. ^^;; 제주도는 관광지라 물가가 비싸다고만 생각해서 제대로 밥 한 끼 못 사먹고 왔거든요. ^^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잘 보고 오고 싶고, 제주도만의 독특한 문화도 제대로 보고 오고 싶어서 제주도 관련 책은 다 보는 편인데 이 책도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제주도는 신구간에 이사나 집수리를 한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제주도의 볼거리, 먹거리등 다양한 것들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거든요.  

다음 제주도 여행은 꼭 성공하고 싶어요. ^^ 호떡하고 한솥 도시락만 사먹고 오는 일이 없도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