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보니 더 좋습니다. 요즘 "꽃남"이 유행이잖아요? 궁과 좀 비슷한 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궁 만화도 다시 보고 있습니다. 큼직하고 컬러판이라 재미있습니다.
채경과 신이의 만남, 사랑,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조선 왕실에 대한 환타지가 독특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