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위주의 책은 아니구요. 어른들이 읽어도 무난한 책입니다. 전체적인 성경의 흐름은 다 보여주고 있지만 좀 생략하고 넘어가는 것도 있고, 그리 재미있는 것은 없어요. 아이들은 좀 재미있어야 좋아하는데 그렇지 않고 좀 딱딱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