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미의 꿈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51
레오 리오니 글.그림, 김서정 옮김 / 마루벌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꽃남 드라마에서 프린스 송이랑 윤지후, 소이정의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이들이 생각할 때는 "칙칙하게" 꽃남 드라마에 러브 라인이 아닌 저런 이야기들이 왜 나오나 싶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잔디네와 부잣집 F4 도령들의 집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아닐까 싶더라구요. 

돈이 많다고 행복을 다 가질 수는 없다는 거죠. 잔디는 수영을 포기했지만 또 다른 꿈,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강요한 미래, 결정된 미래, 안정된 미래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내가 꿈꾸는" 미래를 자신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 중요합니다. 

그리미와 그리미 부모님의 생각 차이, 우리 아이들도 읽어 보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해 보겠지요. 이 책은 유아들만 읽는 책이 아니라 좀 큰 아이들이 읽어도 느끼는 점, 생각해 볼 점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도 예쁘고, 의미도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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