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놀이책이네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애벌레 몸에 색깔 도트 무늬가 생겨요. 일렬 땡땡이라고나 할까요? ^^ 넘길 때 책장이 찢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한 칸 한 칸 동그라미에 색깔이 채워지는게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이런 책 아이들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거든요. ^^ 비닐 위에 그려진 애벌레의 비밀~! 밝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