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석의 아이디어
최범석 지음 / 푸른숲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사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책장을 대충 넘기면서 보다가 지퍼로 된 눈을 가진 머리 조각물을 보고 필이 꽂혀서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봤답니다. 예술가들의 머리는 정말 저같은 일반인이상상을 할 수가 없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눈에 지퍼를 달 생각을 했는지... ^^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행, 견문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좋은 디자인을 할 수가 없다는 것에 저도 공감을 합니다.  

MU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 브랜드의 창시자라고 하시네요. 최범석 님의 견문 넓힘 덕분에 저도 좋은 구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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