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슬아슬한 순간에서 끝났습니다. 율이 둘 사이를 갈라 놓은 장본인이라는 것이 밝혀질 것 같네요. 원래 삼각 관계, 사각관계가 피곤한건데 이 책에서도 미루때문에 복잡합니다.
채경이가 점점 더 예쁜 모습으로 그려져서 좋네요. 주인공같아 보입니다. 모두 다 예쁘고 잘 생겼지만 비슷해 보이기도 하잖아요.
20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