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금 다를 뿐이야 ㅣ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 7
오오사와 치카 지음, 김수경 옮김 / 푸른날개 / 2008년 10월
평점 :
남과는 좀 다른 외모를 가진 아기 동물들, 아이들의 고민을 말하고 있는 책들이 여러가지 있지요. 갑자기 제목들은 다 생각이 안 나네요. 생각나는대로 여기에 첨부해놓을 께요. 근데 비슷한 책을 여러 권 봐서 이 책도 새롭지는 않군요. 특히 토끼는 이런 상황의 주인공으로 자주 나와요. 귀가 너무 크다던지, 귀가 접혀졌다던지 하는 특이한 외모를 갖고 고민을 하죠.
전 표지를 보고는 개인줄 알았는데 토끼군요. ^^ 간혹 얼룩 토끼도 있던데... ^^ 친구 말을 듣고 원래 자신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자기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야기... 여러가지 있으니까 다양한 책으로 접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 귀가 짧아서 고민인 토끼 이야기도 있었어요. <짧은 귀 토끼>- 고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