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끊지 마라

행복한 동행 2008.12
행복한동행 편집부 엮음 / 좋은생각(월간지) / 2008년 11월

이번 호에도 좋은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 있지만, 제게는 <다리를 끊지 마라>는 글이 가장 와 닿네요.

인맥이라는 게 친한 사람들만 책이는 것이 아니다. 나를 스쳐간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나중에 다시 만나도 얼굴 붉히지 않고 같이 일할 수 있는 것, 혹은 내 동지가 아닌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내가 안 보이는 곳에서 나를 좋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것, 그것이 인맥 관리가 아닐까

라고 말씀해주신 유수연 님의 글이 가장 와 닿네요. <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중에 나오는 말이라고 하네요.  이번 호에도 유익한 정보들도 많고 읽을거리도 많은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