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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 공포박물관 4 - 허수아비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무덤앞에 세워 놓은 허수아비가 죽은 사람을 닮아간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네요.게다가 자신을 죽인 살인범까지 알려주다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네요. 일본도 동양문화라 그런지 한, 여인의 한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러 편의 만화가 실려 있는데요, 무섭다기 보다는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드라마나 미니 시리즈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