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만나게 된 강한과 장미, 좋지 않은 인연으로 만났지만 동업자가 되네요. 사채업자, 해결사, 등 사회의 뒷면, 부조리를 겪은 강한과 장미의 이야기가 긴장감을 줍니다. 이원호 님 소설 오랫만에 읽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등장인물이 꽤 많이 등장하네요. 신문 연재소설이었다고 하는데 연재소설로 읽으시는 분들은 헷갈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