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그림책 작가들이 세계인권선언의 각 조항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그 뜻을 더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존 버닝햄의 그림도 볼 수 있네요. 글로 된 조항들을 쭉 읽어나가면 지루하고 뭔 말인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그림과 함께 보니 더 좋네요. 그림은 그림대로 보고, 세계인권선언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