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깊은 그림책 4
다비드 칼리 지음, 세르주 블로크 그림, 안수연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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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서로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의 시작, 작전은 모두 이들의 것이 아니었지요. 이들은 그냥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는, 왜 전쟁을 하는지, 언제 끝나는지도 모른채 전쟁에 임해야 하는, 좀 답답한 상황이네요.

이러니까 전쟁이 끝났는지도 모르고 산 속에 숨어사는 사람들이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아요. 아이들이 읽어도, 어른들이 읽어도 "이건 아니잖아~"라는 말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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