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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할아버지의 집짓기
아오야마 쿠니히코 글 그림, 이경민 옮김 / 사파리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난쟁이 할아버지가 혼자 멋있게 살 집을 짓는데 온갖 동물들이 와서 도와줍니다. 조건은? 방 한 칸이죠. ^^ 이 동물이 하나 와서 달라고 하고, 저 동물이 하나 와서 달라고 하다 보니, 곁방이 자꾸 늘어나네요. 집 모양이 이상해지기는 했지만 할아버지가 외롭지는 않을 것 같네요.
집의 모양이 점점 변해가는 것, 곁방이 자꾸 늘어나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