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등에 업혀서 지식 다다익선 21
에머리 버나드 지음, 박희원 옮김, 더가 버나드 그림 / 비룡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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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업는 방법이나 포대기들이 다양합니다. 자기네 사는 곳의 기후에 맞게, 구하기 쉬운 재료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애기 업는 포대기는 흔한 물건이고, 많이 쓰이는 물건이라는 이야기겠지요.

근데 좀 아쉽네요. 에머리 버나드라는 이 작가분이 우리나라 제주도의 애기 구덕을 봤으면 꼭 포함시켰을텐데 아쉽네요.

각 나라마다 아기를 업는 형태나 포대기는 다르지만 엄마와 아기, 엄마 대신 아기를 돌봐주는 누나들과의 끈끈한 정은 똑같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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