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디 있어요?
한국삐아제 엮음 / 한국삐아제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펭귄을 만져 보세요. 우단이라고 해야 하나요? 부드러운 펭귄의 털이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근데 퓅귄 몸이 실제 이런 느낌이지는 않을 것 같아요.

벽돌, 풍선, 발자국도 톡 튀어나와 있어서 만져보면 느낌이 있구요. 기린 혀, 공작 날개도 만져보면 도드라진 느낌이 있어요. 돌고래 이도 주르륵 만져 보면 좋구요.

근데 엄마가 뭐 그리 반가워하는 것 같지는 않아요. 그냥 점잖게 팔 한 쪽 내밀고 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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