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한양이 서울이야? - 이용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600년 서울 역사 여행 토토 생각날개 3
이용재 지음, 김이랑 그림 / 토토북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색깔 구분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아빠랑, 딸이 하는 대화랑, 옛날 사람들끼리 대화하는 거랑 섞여 있어서 잠시 헷갈리네요. 글자체를 달리 하던지, 색깔로 구분을 좀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강에 있던 나루터에는 진이라고 했고, 바다에 있는 나루에는 포라고 했다는 것, 그러나 마포는 서해 바닷물이 역류해서 강에 있지만 포라고 했다는 것은 이제 안 잊을 것 같아요.

이것 말고도 좋은 정보들을 많이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노빈손하고 분위기가 좀 비슷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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