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간의 London Stay - 엄마랑 단둘이, 런던에서 살아보기
조인숙.김민소 지음 / 중앙M&B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좋은 엄마입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엄마들이 흔하지는 않지요.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과 더 멋진 문화를 보여주려고 영국에 가서 90일나 살다 올 수 있는 것 말입니다.

아이를 조기 유학 보내서 부모와 떨어져 살게 하는 것보다는 부모가 함께 가서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정리하는데 의의가 있겠죠?

저도 본받아야 할 것 같네요. 능력없는 엄마가 보니 아이에게 미안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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