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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 부러운 펭귄
사이먼 머그퍼드 지음, 조 리그 그림, 이지은 옮김 / 보림큐비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아무런 빛깔도 없이 어둠과 밝음만 있는 펭귄이라고 자기를 비하하는 펭귄... 밝게 빛나는 예쁜 모습을 부러워합니다.
빨강부터 보라, 분홍색 홍학까지 갖가지 몸 색깔을 갖고 있는 동물들을 부러워하는데요, 이러다가 아주 긍정적인 친구들을 만나네요. 얼룩말, 오소리, 판다요. ^^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랍니다.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이 아주 아주 예쁜 책이랍니다.